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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핵심 업무지구인 테헤란로 인근에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이 분양 중이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선릉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누리고 있으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삼성역∼봉은사역 구간도 가까워 개발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지가 입점해 있는 삼성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C노선이 들어올 예정으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 유동 인구는 매우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반경 1km 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배후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의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인프라와 교통 시설, 교육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쇼핑·문화 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 역시 가깝다.

또한 도성초, 도곡초를 비롯해 대명중, 휘문중·고, 진선여중·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등 대치동 명문 학군 통학이 가능하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뛰어난 교육 환경이 장점이다.


한편, 단지는 총 지하 7층~지상 17층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하이엔드 주상복합이다. 지상 1층~지상 3층, 총 25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지상1·2층은 복층 형태의 5실로, 지상 3층은 20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0㎡~84㎡으로 실거주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5실 규모이다. 21개의 다양한 타입의 2룸·3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내 상가인 ‘힐스 에비뉴 삼성’ 상업시설도 분양 중이다. 테헤란로와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콘셉트의 MD(상품기획)로 구성한다. 복층 구조의 1·2층은 강남 업무지구 특성을 고려한 패밀리 다이닝 F&B(식음료), 베이커리 카페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태복플래닝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 모델하우스 및 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 중이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